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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 데이터 떠도는 기억 네마프 2024,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에서 8월 1일 개막

"박제된 데이터 떠도는 기억" 네마프 2024,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에서 8월 1일 개막

SEOUL PRESS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제24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2024)이 8월 1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미디어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7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제24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2024)이 8월 1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미디어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7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네마프 2024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 서울아트시네마, 별관 아웃하우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미디어홀 등에서 30여 개국 87편의 대안영화,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를 상영 및 전시한다.
개막식 사회는 윤성은 영화평론가와 남기웅 네마프 선정큐레이터가 맡았으며, 홍보대사 송은지 또한 참석한다. 개막작으로는 ‘박제된 데이터, 떠도는 기억’을 주제로 한 단편 3편 <누구세요>, <미얀마 아나토미>, <레너드 기억법 예제>가 상영된다.
개막공연으로는 황선정 작가의 오디오비주얼 라이브 퍼포먼스 <위 아 폴리포닉 바디즈>가 진행된다.
네마프2024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에미상 수상작가 디앤 볼쉐이 림의 마스터 클래스, 한-일교류전, 대안영상예술이론학교, 뉴미디어부문 라운드테이블, 작품별 GV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및 상영시간표는 네마프 홈페이지(www.nemaf.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7천원이며, KT&G 상상마당 및 서울아트시네마 온라인 예매와 네마프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네마프 사무국 02-337-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