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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뒤틀린 데이터 전시 연계 세미나

울산시립미술관, 뒤틀린 데이터 전시 연계 세미나 < 일반 < 문화 < 기사본문 - 울산신문

울산시립미술관은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뒤틀린 데이터' 전시 연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울산시립미술관 제공
울산시립미술관은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뒤틀린 데이터' 전시 연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뒤틀린 데이터'는 예술과 과학기술의 협업 방식을 통한 학제 간 융합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3부작 전시다.
세미나는 '1부 참여 예술가·공학자 협업팀 발표' 와 '2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는 '뒤틀린 데이터' 전시에 참여한 3팀이 '디지털 사일런스' 공학적 측면에서의 협업 과정을 발표하는 자리다.
배재혁(팀보이드) 작가와 이승아 공학자의 '기계로부터'와 한윤정 작가와 김성륜 공학자의 '플라스틱 풍경-이면의 세계' 에 이어 오는 7월 4일에 선보이는 3부 전시 협업팀인 지하루(아티피셜 네이쳐) 작가와 채찬병 공학자의 '얽힘'에 대한 작업과정도 미리 소개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뒤틀린 데이터' 전시와 관련해 퓨즈아트프로젝트 주경란 디렉터의 주도로 김재인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교수, 김현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 강미정 미학자가 '인공지능' '포스트-휴먼' 등의 기술문화 측면에서 대담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대면 참여는 미술관 입장료 1,000원만 내면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50명 선착순 모집한다. 비대면 참여는 28일 세미나 당일에 선착순 70명까지 접속이 가능하며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수빈기자 usksb@ulsanpress.net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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